벌천포해수욕장

서산은 원래, 개펄로 유명한 곳이다. 대산읍 오지리 벌천포는 서산에서도 오지에 속하는 마을로, 차량의 통행도 뜸하다. 가로림만의 어귀에 자리잡고 있는데 서해안 특유의 개펄이 드넓게 열려 있다.
포구 뒤편으로는조그마한 자갈들이 해변을 가득히 메운 벌천포 해수욕장이 자리한다. 자갈이 파도에 이리저리 쓸리면서 내는 소리는 들어 본 사람만이 그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대호방조제와 삼길포

동양최대의 대호방조제(7.8km)는 총 매립면적 7,700ha, 그 중 4,000ha의 담수호와 3,700ha의 농경지로서 9년간의 건설공사로 완공되었다. 민물낚시와 바다낚시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고, 삼길포에는 꽃게 대하(왕새우) 각종 수산물이 풍부하며 싱싱한 자연산 회, 삼길포 바지락 칼굴 수가 일미이다. 인근에 난지도해수욕장, 현대석유화각, 현대정유, 삼성종합화학, 현대정공, 현대우주항공이 있다.


8개의 봉우리 "팔봉산"

서산시 팔봉면에 위치한 팔봉산은 어송리, 양길리, 금학리의 3개마을에 접하고 있으며 높이 362m이다. 주차장, 화장실, 약수터, 벤취등 간단한 시설이 있다. 높은산은 아니지만 송림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8개의 봉우리에 매어진 밧줄을 잡고 오르는 암벽등반과 등산하며 바다를 볼 수 있어 재미있다. 봉우리에서 내려다 보는 경관이 무척 아름답다. 가야산, 도비, 리아스식 해안이 발달한 가로림만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정상에서 바라보는 저녁 노을은 바다에 떠있는 섬들과 조화를 이루어 서해의 어느곳 보다 황홀하다.


 
  백제의 미소 "서산마애삼존불"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에는 백제의 미소라 불리우는 국보 제 84호인 마애삼존불이 있다.
보살입상을 중심으로 좌우래 여래입상이 조각되어 있는데, 만들어진 솜씨로 보아 6세기 초엽의 작품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리고 이 마애삼존불의 크기를 보면 중앙의 보살 입상이 1.2m 좌우래 여래입상이 각각 2m로되어 있는데, 태양이 비추는 방향에 따라 입가의 미소가 변하는 모습은 신비감을 더한다.



해미읍성

해미읍성은 해미면 읍내리에 소재한 사적 제116호의 성으로 성곽 길이 1,800m, 성곽높이 5m,면적 60,000평으로 조선 선종 22년(1491)에 축성 되었다. 이는 조선시대 평지에 축성한 석성으로 우리나라 대표적인 성이다. 이 읍성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병사영의 군관으로 부임하여 10개월간 근무하였고 다산 정약용선생께서 정조대왕 당시 잠시 유배된 곳이기도 하며 천주교 박해 80년간에 1천명의 순교자가 처형된 성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서산 9경

서산시가 서산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서산 9을 선정 발표했다. 서산시는 제1경 해미읍성과 제2경 마애삼존불상, 제3경 간월암, 제4경 개심사, 제5경 팔봉산,제6경 가야산, 제7경 황금산, 제8경 서산 한우목장, 제9경 삼길포항 9곳을 최종 선정했다.